DDOOH 솔루션 F.act 소개

#Data-Driven #풀퍼널데이터분석

옥외광고 업계에서 데이터의 활용과 효과 측정은 오랜 기간 동안의 과제였습니다.
유동 인구의 타겟을 특정할 수 없고, 실제로 몇 명이 시청하는 지, 그래서 어떤 효과로 이어졌는지 확인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.

데이터 활용이 불가능한 척박한 불모지, 포커스미디어가 개척하기로 결심했습니다. 막막했지만 희망은 있었습니다.
바로 거주 공간이라는 특성 상 타겟이 고정적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타겟 특성 특정이 가능하며, 장기적으로 추이 확인이 가능한 효과 측정도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.


그렇게 데이터전략팀이 구축된 지난 2년 간 차근 차근 모을 수 있는 데이터 수집과 융합, 창의적인 활용 방법 개발을 진행한 결과, 옥외광고 업계 최초로 풀퍼널 마케팅 전략 지원과 효과 측정이 가능한 DDOOH(Data-Driven DOOH) 솔루션, F.act(Focusmedia Analytics and Consumer Trend)를 론칭할 수 있었습니다.


집행 전 입주민 타겟 분석을 통해 엘리베이터TV에 딱 맞는 전략과 콘텐츠를 기획하고, 편성 단계에서 부터 데이터를 활용한 단지/동/호기 세그멘테이션이 가능합니다.
집행 후에는 시청률 측정 뿐 아니라 서베이를 통한 인지도, 구매 의향 측정을 매월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.
앱을 보유한 파트너사라면 포커스미디어 입주민과 전체 타겟의 앱 사용율 비교를 통해 직접적인 광고 효과를 파악할 수 있으며, 주소 기반 매출 데이터 공유를 통해 입주민과 비입주민의 매출도 분류 및 비교 가능합니다. 오프라인 지점을 보유한 파트너사라면 입주민 동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문율 증가 여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
포커스미디어는 1.0 패러다임 전환, 2.0 양적 성장을 거쳐 3.0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 Phase에 접어들었습니다.
디지털을 넘어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로 DDOOH 시대를 선언하며 파트너사의 성장과 입주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할 예정입니다.